나폴리 뉴스 김민재 아약스전 승리 후 일식당 방문 소식까지 전하면서 일상생활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나폴리는 지난 5일 아약스와 챔피언스리그 A조 3차전에서 6-1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아약스전에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동점골의 발판이 되고 아약스의 공격을 막아 냈는데요. 이탈리아의 칼치오 메르카토는 평소처럼 단단한 수비를 했다면서 평점 7점을 부여했습니다.
김민재는 아약스전을 마친 뒤 팀 동료들과 일식당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김민재 아내인 안씨는 SNS를 통해 팀 동료가 찍어준 김민재와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이 사진과 함께 칼치오 나폴리24에서는 “김민재, 아내 안씨와 함께 일식당에서 저녁식가”라는 타이틀로 기사를 보도했는데요. 아약스와 경기를 마친 뒤 나폴리의 유명 일식집에서 저녁식사를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재는 이젠 사생활까지 기사화가 되는 수준까지 갔는데요. 퇴르키예 리그에서 뛰던 김민재는 쿨리발리를 대체할 선수로 나폴리에 영입이 됐습니다. 그 후에는 쿨리발리는 지워버릴 만큼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데요.
1경기를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선발출전을 했고 9월의 선수에 선정이 되는 등의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폴리는 공식 11경기 9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으며 세리에A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조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