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손흥민 영입 준비 완료한 것인가. 영국의 한 매체인 ‘스포츠 바이블’에서는 “리버풀이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손흥민의 충격적인 이적을 위해 그를 주목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손흥민은 얼마전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주시하고 있다고 독일의 언론인 ‘스포르트1’에 나왔었는데요. 이에 손흥민 역시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서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리버풀이 등장한 것인데요. 사디오 마네를 바이에른 뮌헨으로 보내면서 공격력이 약화된 리버풀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던 손흥민의 영입해서 전력 보강을 원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은 2025년이 되어야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가 되는데요. 아직 3년이라는 긴 시간이 남아 있고 현재 손흥민의 나이가 30살인 만큼 싼 값에 넘기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적당한 제안이 오면 손흥민을 처분할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인데요. 이번 시즌에 좋은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3득점에 불구한 손흥민은 여러 매체를 통해 콘테의 전술 그리고 페리시치와의 조합이라는 말이 많습니다.
이에 더 좋은 팀을 만나게 된다면 손흥민의 활약은 더욱 독보일 수 있다는 뜻이 되기도 하는데요. 리버풀은 2023년 호베르투 피르미누와의 계약이 만료가 되고 다윈 누녜스의 활약이 저조한 만큼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검증된 리버풀 손흥민 영입 준비는 이상적인 영입후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