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감독 호날두 데헤아 재계약 보류 요청 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인 에릭 텐하흐(52) 감독이 구단에 모든 선수들의 재계약을 보류해달나는 파격적인 내용의 요청을 보냈것입니다.
영국 축구 전문매체인 ’90MIN’에 따르면 텐하흐 감독은 어떤 선수라고 자격이 증명될 때까지 새로운 계약을 진행하지 말라고 맨유 경영진에게 요청을 한 것인데요. 이는 팀을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는 맨유 감독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알고 있는 맨유의 전설이자 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록해서 다비드 데헤아, 마커스 래시포드, 루크 쇼, 프레드, 디오고 달로트가 내년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어떠한 결정이 내려지게 될지 지켜봐야 합니다.
이들 중에는 옵션을 통해 1년 연장을 할 수 있지만 활약을 지켜본 뒤에 겨정을 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이에 호날두는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불안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얼마전 챔피언스리그에서 맨유가 올라가지 못함에 다라 챔스 진출 팀으로 가겠다고 이적요청을 했지만 지금은 맨유에 있는데요. 원하는 팀이 이젠 사우디의 한 팀 밖에 없습니다.
맨유의 성적도 이 선수들의 재계약과도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개막 2연패를 당한 뒤 4연승을 했지만 지난 2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대패를 당하면서 힘든 상황이 된 것입니다.
이에 맨유 감독 텐하흐는 재계약 올스톱이라는 결정을 내리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