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링 홀란드 레알 마드리드, FC바로셀로나 이적 가능성

엘링 홀란드 레알 마드리드, FC바로셀로나 이적 가능성에 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스페인의 ‘마드리드 유니버설’에서는 엘 치링기토의 보도를 빌려 레알 마드리드는 2024년 엘링 홀란드와 계약할 수 있는 우대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페르난도 산스(전 레알 마드리드 선수)는 ‘엘 치링기토’에 나와서 홀란드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으며 레알 마드리그가 다른 구단에 비해 유리하다고 말을 했습니다.

엘 치링기토의 진행자인 주제프 페드레롤은 홀란드가 2년 뒤에 레알 마드리드에 우선권을 주는 조항을 넣었으며 그 금액이 얼마든지 맨시티와 상의 없이 홀란드를 데리고 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엘링 홀란드는 레알 마드리뿐 아니라 FC바르셀로나에서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리올 도메네크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엘 치링기토에 출연한 산스의 영상을 공유하면서 바르셀로나도 역시 같은 상황이라고 하면서 바이아웃 금액은 2억유로로 한화 2833억원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 뿐 아니라 FC바르셀로나는 2024년부터 엘링 홀란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이 엘링 홀란드가 2억 유로의 이적료로 팀을 옮기게 된다면 네이마르에 이어서 두번째로 비싼 썬수가 되는 것인데요. 현재 네이마르의 경우 2억 2200만 유로로 한화 약 3145억원으로 이적료 1위에 올라가 있습니다.

엘링 홀란드는 아버지와의 유대감을 자주 내보이는데요. 홀란드의 아버지인 알프잉은 홀란드는 모든 리그에서 자신을 증명하길 원한다면서 맨시티에서는 많아야 3~4년을 뛸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처럼 홀란드 아버지의 말에 의해서인지 아직도 먼 2024년에 엘링 홀란드를 데리고 오려고 벌써부터 노력을 하는 구단들이 많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미래에도 활약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홀란드는 뛰어난 선수이고 공격수이지만 맨시티 팀이 아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듯 보입니다. 만약 홀란드가 토트넘에 들어왔다면 어시스트는 누가 할까 생각해보면 케인밖에 생각이 안나는 것은 어떠한 이유일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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