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2013년까지 토트넘 미드필더로 뛰었던 제스너는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케인에겐 스털링보다 손흥민이 더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제너스는 현재 득점력이 저조한 손흥민을 호평하고 있는데요.
제너스는 손흥민과 케인은 서로 패스를 주고 달리면서 번갈아 득점을 한다고 했는데요. 혼자서만 전진하는 플레이를 하는 스털링과는 다른 플레이를 한다고 한 것입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게 케인은 스털리의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토트넘에서 뛸 때만큼 위협적이지 않다면서 손흥민의 손을 들어준 것인데요. 케인과 손흥민은 서로에게 텔레파시를 보내듯 서로를 잘 이해하는 것이 인상적이라면서 손흥민 케인 조합을 호평했습니다.
손흥민 케인 조합은 지난 2015년 토트넘에 입단 후 42골을 합작하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최고의 듀오로 거듭났는데요. 이번주 일요일 브라이튼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손케 듀오의 활약을 기대하는 팬들은 아직도 많습니다.